▶ 직능단체 추계골프대회.교육 세미나 등 잇달아
뉴욕과 뉴저지 한인직능단체들이 가을을 맞아 추계골프대회부터 각종 교육 세미나와 설명회, 한 회기를 마무리하는 정기총회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9~10월에는 골프대회가 잇달아 열린다. 뉴욕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박헌)는 오늘(25일) 롱아일랜드에 있는 톨그래스 골프클럽에서 추계골프대회를 연다. 10월중에는 뉴욕한인건설인협회(회장 김영진)와 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이종식)가 2일과 12일 미들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대뉴욕지구 한인공인회계사협회(회장 이정훈)는 16일 뉴욕컨트리클럽에서 각각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각 분야 새 기술과 트렌드를 익히기 위한 교육 활동도 활발히 진행된다. 한미미용인연합회(회장 이문자)는 지난달 열렸던 드라이컷 세미나의 연장 교육으로 10월부터는 한달에 2회씩 총 6회에 걸쳐 드라이컷 세미나를 마련한다. 수강료는 세미나 1회당 200달러이며 10명으로 인원을 제한할 예정이다.
뉴저지한인세탁협회(회장 채수호)는 내달 23일 실시되는 보일러 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10월5일, 12일, 1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세 차례에 걸쳐 협회 사무실에서 한국어와 영어로 교육을 진행한다.
뉴욕한인네일협회(회장 이은혜)는 10월27일 내동연회장에서 네일인들의 축제인 ‘2013 가을 네일 &스파쇼’를 열고 100여개 업체의 신제품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오바마 케어 시행을 앞두고 한인들을 위한 설명회가 잇달아 열리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네일협회(회장 마이클 김)도 10월1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뉴저지 티넥 메리옷 호텔에서 보험사 AWIS를 초청해 네일업주들이 알아두면 좋은 오바마 케어 건강보험에 대한 무료 설명회를 개최한다.
뉴욕뷰티서플라이협회는 26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성이식 이사장의 연임과 사임을 표했었던 박헌 회장의 1년 연임을 인준하고 결산보고를 갖는 등 올 회기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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