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산호세 새소망교회. 국악과 양악의 향연 선사
▶ 본보 특별후원
국악과 양악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북가주 찬양선교단의 제4회 정기공연이 오는 19일(토) 오후7시 산호세 새소망교회에서 열린다.
‘다시 오실 주님을 예비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밴드와 국악팀,싱어등이 어울려 다양한 찬양곡을 선보이게 된다. 공연에는 키보드를 비롯 장구,해금,가야금,북,대금.드럼,플릇,바이올린 첼로등 여러 악기가 연주된다. 싱어로는 김 제시카를 비록 이은실,류정민,장연욱,윤지은,조경호씨등이 출연하며 박연숙씨(뉴비전교회)는 워십 댄스를 선보인다.
북가주 찬양선교단을 설립한 김종권 집사는 “선교단은 찬양으로 어두운 세상에 빛이되고 험난한 도시에 아늑한 쉼을 주고, 아픈 가슴에 위안을 주는 지친영혼에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에 비전을 두고있다”고 말했다. 초교파적으로 조직된 찬양선교단의 단장은 박원섭 전도사, 고문은 박노수 목사, 총무 김 제시카, 회계는 이은실씨. 국악팀장은 정원숙,반주는 윤정화씨가 맡고 있다.
이번 4회 공연은 본보와 KEMS TV, 모닝 뉴스가 특별후원하며,크리스찬 라이프와 크리스천 타임스가 특별 협찬하고 있다. 문의 전화 (408)316-1263. (408)665-5585. ncpm@ncpmission.org. 새소망교회 주소: 2900 Patrick Henry Dr, Santa Clara.CA 95054
<손수락 기자>
국악과 양악이 함께하는 북가주 찬양선교단 제4회 정기공연이 오는 19일 열린다. 사진은 창단공연당시 연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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