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10개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제자훈련 프로그램 ‘TEE’ 세미나가 미주에서 다음 달부터 열린다.
한국 ‘KTEE’가 주최하는 TEE 지도자 세미나는 동부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12월 3-4일 뉴저지 미주제일장로교회(양영철 목사), 5-6일 애틀랜타 선한목자침례교회(전단열 목사)에서 각각 열리며 서부에서는 내년 1월27-28일 KTEE 사무실에서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강사는 한순진 목사(KTEE 디렉터), 김일경 목사(펄하버침례교회), 임홍일 목사(비전선교교회). 목회자, 선교사, 소그룹 담당자들이 대상이고 등록비는 100달러. 강의안과 점심이 제공된다. 강의 시간은 세 장소 모두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
강의에서는 TEE 교육 원리, 방법, 현장 적용이 다뤄지며 과정을 마치면 자격증이 수여된다.
KTEE 미니스트리는 국제본부인 SEAN International로부터 공인을 받은 TEE 훈련사역 단체로, 한국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성경과 예수님 방법에 충실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TEE는 랠프 윈터가 ‘찾아가는 신학 훈련’이란 아이디어 아래 테드 와드 박사의 울타리 모델을 사용해 교육공학적인 방법으로 만들었으며 탁월한 지도자(제자) 훈련 도구로 인정받고 있다.
문의: KTEE 미주본부 (714)350-4211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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