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12월6일 성 앤드류 이피스커펄 교회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D 앙상블’이 12월6일 오후 7시 뉴저지 해링턴 팍 타운에 위치한 ‘성 앤드류 이피스커펄 교회에서 ‘할러데이 페스티벌’을 열고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합니다.
뉴저지 해링턴 팍 시와 성 앤드류 이피스커펄 교회 공동주최, ‘D 앙상블’ 주관, 한국일보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실력 있는 전문 음악인들이 출연해 정상급 앙상블을 선사합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D 앙상블’을 이끌고 있는 오보이스트 배경미 디렉터와 바이얼린 백미영, 피아노 고은애, 소프라노 이윤아, 메조소프라노 이은주, 바리톤 에드워드 훌츠, 오보에 빅토리아 정씨 등이 출연해 비발디의 ‘글로리아’와 헨델의 ‘메시아’,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적’, ‘피가로의 결혼’ 등에 나오는 주옥같은 아리아와 바흐의 ‘바이얼린과 오보에 더블 콘체르토’, ‘오 거룩한 밤’ 등을 연주하며 ‘크리스마스 캐럴’을 다함께 부르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입장료는 없지만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함과 ‘센터 포 푸드 액션’에 보낼 깡통 등 음식물 기부박스가 마련됩니다. 한해를 마감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는 이번 음악회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 12월6일 오후 7시
▲장소: 해링턴 팍 ‘성 앤드류 이피스커펄 교회(31 Lynn St. Harrington Park NJ)’
▲주최: 해링턴 팍 시 & 성 앤듀르 이피스컬 교회
▲주관: ‘D 앙상블’
▲후원: 한국일보
▲입장료: 무료
▲문의: 917-828-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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