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가 2일 발표한 14라운드 베스트 11을 보면 손흥민은 공격수 부문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르트문트)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30일 뉘른베르크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36분 선제 결승골에 이어 후반 32분 쐐기골을 꽂아 넣어 레버쿠젠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빌트, 슈포르탈 등 현지 언론은 손흥민의 활약에 일제히 높은 평점을 매기며 손흥민을 극찬했다.
손흥민 외에도 아르연 로번, 단테(이상 바이에른 뮌헨), 저메인 존스, 헤페르손 파르판(이상 샬케04) 등이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편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최고의 선수 후보에도 올랐다. 3일까지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가운데 로번, 레반도프스키, 파르판, 세야드 살리호비치(호펜하임), 아론 훈트(베르더 브레멘) 등 모두 6명이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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