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 성탄 대축일 전, 4주간의 대림시기를 맞은 북가주 각 지역 한인성당은 대림초에 불을 붙이고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 제1주일 미사를 봉헌했다. 4주동안 매주 4개의 대림초에 차례로 점화하는 대림초 점화는 예수 그리스도의 곧 오심과 주님이 세상의 빛이라는 것, 그리고 주님이 점점 가까이 오는 것에 대한 기쁨의 의미를 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성 마이클 한인 천주교회 황현 율리오 주임신부는 대림 제1주일미시를 시작하며 “주님 마음에 드는 자녀로서 대림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사진은 성 마이클 한인성당의 천 요안나 할머니가 대림초 앞에서 경건하게 기도를 올리고 있다. <규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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