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기도 할 때”
▶ 11일 탈북자위한 기도회 개최
“지금 이단이 교회를 위협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지금이 기도할 때이며 교회가 부흥으로 비상해야할 때입니다”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 회장인 이재석 목사(섬기는교회 담임)는 27일 열린 신년하례회에서 “지금이 지역교회와 복음화를 위해 기도할 때”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라는 전도서 말씀(3장 1절)을 통해 기도를 강조했다. 캐스트로 밸리 소재 이재석 회장 자택에서 열린 예배의 메시지에 이어서는 참석 목회자들이 지역교회와 지역복음화, 목회자와 사모의 건강을 주제로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그리고 교협은 매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지역사회와 조국과 북한 동포를 위해 연합 기도회를 갖기로 결정했다. 이와 같은 뜻에 따라 이스트베이교협 주관으로 오는 2월11일(화) 오전 11시 북한 탈북자를 위한 통곡기도회를 갖는다. 헤이워드 새소망교회(담임 이동진 목사)에서 열릴 기도회의 강사는 탈북자 조진혜 씨이다. 이날 조진혜씨가 어떻게 탈북하여 예수님을 만났는지 간증을 들은 후 목회자를 중심으로 기도회를 갖는다. 12일(수) 저녁 7시에는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담임 김병직 목사)에서 간증집회가 열린다. 2014년 이스트베이 교협은 부활절과 성탄연합 예배를 가지며 2세 영적각성집회, 홀사모돕기 등을 후원할 계획으로 있다.
<손수락 기자>
이스트베이교협 신년하례회 참석 목회자와 사모가 예배 후 기념 촬영. 맨 오른쪽이 회장 이재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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