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고 볼 것 없을 것이란 생각은 편견
▶ 역사와 문화와 젊음의 활력이 가득
문화적 볼거리가 가득한 다운타운 LA. 생각보다 그렇게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은 곳이다. <사진제공 이동원>
LA 다운타운은 늘 생동감이 넘친다. 시청과 법원 등 주요 관공서와 공공기관이 위치한 행정지구인 동시에 대형 은행, 월드센터는 물론 LA 경제의 젖줄이라 불리는 자바시장이 위치한 비즈니스의 중심지다. 또한 LA 센트럴 라이브러리와 뮤직센터, 샤핑센터와 음식점, 마켓 플레이스 등이 가득한 예술지구인 동시에 차이나타운과 리틀도쿄, 올베라 거리를 중심으로 한 다문화 지구이기도 하다. 어디 그뿐인가. LA 다운타운은 북쪽을 지나는 101번 할리웃 프리웨이, 서쪽을 지나는 110번 하버 프리웨이, 남쪽의 10번 샌타모니카 프리웨이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다. 하지만 LA 다운타운은 왠지 멀고 복잡하다. 일방통행인 도로 시스템과 복잡한 주차시설 때문이다. 다운타운에 ‘놀러간다’는 것이 왠지 어색하다. 그러나 등잔 밑이 어둡듯이 알고 보면 수많은 관광지와 문화적 볼거리가 가득하다. 생각보다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어렵지도 않은 LA 다운타운의 매력을 구석구석 살펴봤다.발달장애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권리 증진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온 대표적 비영리단체 한미특수교육센터(이하 KASEC·소장 로…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는 지난달 30일 라스베가스 골드코스트 호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미주체전 결과 보고, 2025년도 상반기…
남가주 밀알선교단이 지난달 27일 ‘브라이언 & 아이리스 나 재단’의 후원으로 ‘어드벤처 아가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17…
삼광초등 정기 동문회16일 가디나 황장군 식당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삼광초등학교 남가주동문회(회장 최흠규)의 3분기 정기 동문회가 16일(화…
남가주 교육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한인 교장이 미 전역 아시안 아메리칸 교육행정가협회(CAAPLE) LA 카운티 지역 디렉터로 선출돼 주목되고…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이민당국 구금시설의 한국인 근로자들과 관련해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장관이 대부분 출국 명령을 무시한 이유로 구금됐으며 ‘몇몇’은 범죄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