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샌디에고 지부(지부장 민병철)가 지난달 25일 로뎀 바비큐 식당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조국의 수호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교례회에는 교역자협의회 박병섭 회장, 평통 OC-SD협의회 김길수 샌디에고 지회장, 유석희 한미노인회장, 박재효 인권연 회장 등 외빈과 지부 회원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자유총연맹 샌디에고 지부는 2011년 5월 LA와 샌프란시스코, 밴쿠버에 이어 5번째로 결성됐으며 민병철씨가 초대 지부장으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최삼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국가 안보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한 후 신년교례회를 마쳤다.
한편 이날 교례회에서 샌디에고 지부는 2014년 신규 임원진을 발표했다. 임원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지부장: 민병철 ▲상임고문: 박재효 ▲수석부회장: 최삼 ▲사무총장: 조순길 ▲부회장: 이양숙(조직), 권순만(관리), 김영화(홍보) ▲운영국장: 허상환 ▲여성국장: 송영서 ▲기획실장: 안재관 ▲자문위원: 윤갑인, 윤언형, 최미자, 김상배, 박정옥 ▲고문: 김길수, 김흥진, 송민섭, 심재운, 유석희, 이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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