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에서 푸드스탬프를 현금 할인한 소매상에게 또 유죄가 인정됐다. 예멘 시민권자인 압둘라 알라자디(52)와 아메드 아예드 알-자브라티(58)에게 지난 주 푸드스탬프 불법 현금할인과 관련 유죄평결을 받았다. 로드 로젠스타인 연방검찰 메릴랜드지청장, 윌리엄 스콰이어스 농무부 감사국 북동부담당관, 스테픈 보그트 FBI 특별수사관 등은 6일 기자회견을 통해 두 사람이 901 할렘 애비뉴에서 나란히 컨베니언스토어인 세컨드 오바마 익스프레스와 D&M 델리 앤드 그로서리를 운영하며, 지난 2010년 10월에서 지난해 7월 사이에 식품 판매 없이 200만달러 이상의 푸드스탬프를 결제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두 업소와 은행계좌 2개에서 25만9,344.15달러를 압수했다. 볼티모어에서는 지난해 9월 이래 이 둘과 한인상인들을 포함 9명의 상인이 푸드스탬프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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