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존 그래소 앤아룬델카운티의장이 운전 중 셀폰을 사용하다 적발돼 벌금티켓을 받았다.
카운티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 30분께 그래소는 에지워터 지역에서 포드 수퍼 듀티를 몰고 가다 경찰에 의해 정차당했다. 그래소는 스피커폰 기능을 이용했다고 했지만 손에 전화기를 들고 있었다. 그는 이마저 위법인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그래소에게는 83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다.
그는 이번에 자신을 적발한 경관은 지난해에도 같은 지역에서 캠페인 사인을 흔들었다고 적발해 티켓을 발부했다고 덧붙였다. 그래소는 당시 카운티 이그제큐티브에 출마했으나 이 사건 뒤 포기했고, 티켓은 기각됐다.
그는 “몰랐다고 하더라도 법을 어겼기에 벌금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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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소에게는 83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다.
그는 이번에 자신을 적발한 경관은 지난해에도 같은 지역에서 캠페인 사인을 흔들었다고 적발해 티켓을 발부했다고 덧붙였다. 그래소는 당시 카운티 이그제큐티브에 출마했으나 이 사건 뒤 포기했고, 티켓은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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