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주지사는 혹한기를 보내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난방비로 2,0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오말리는 올 겨울 추위로 인해 증가한 난방비로 저소득층 주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2014 회계연도의 ‘일렉트릭 유니버설 서비스 프로그램’을 신청한 모든 대상 가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관리들에 따르면 지원 대상 가정은 이미 지난해 7월 1일 승인됐다며, 이들 가정은 자동으로 유틸리티비 청구서에서 혜택이 주어졌음을 보게 된다. 또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자격있는 주민들도 여전히 신청할 수 있다.
이 지원은 연방 저소득층 홈 에너지 보조 프로그램이나 리저널 그린하우스 개스 이니셔티브 보다 혜택이 더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말리는 올 겨울 추위로 인해 증가한 난방비로 저소득층 주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2014 회계연도의 ‘일렉트릭 유니버설 서비스 프로그램’을 신청한 모든 대상 가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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