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등 겨울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워드카운티경찰은 차를 시동을 켠 채 비우지 말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추운 날씨로 인해 주민들이 차를 따뜻하게 유지하려고 시동을 끄지 않거나 차 안에 열쇠를 두고 차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며, 짧은 순간이라도 그러지 말라고 주의를 줬다. 경찰에 따르면 올들어 도난당한 차량은 모두 25대. 이중 절반인 13대의 차량 안에 열쇠가 남겨져 있었다. 이들 차량 중 3대는 시동이 걸린 상태였다. 차량 도난은 콜럼비아, 세비지, 노스 로럴, 스칵스빌, 엘크리지, 제섭 등 카운티 전역에 걸쳐 발생했다. 전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에 의하면 전국적으로도 도난 차량의 40-50%는 열쇠가 차 안에 있었다. 경찰은 특히 겨울에 차의 시동을 걸고 따뜻하게 될 때까지 실내에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 절도범들의 표적이 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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