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 동해 병기법안 등 일본과의 갈등이 한인사회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런데 주위를 돌아보면 일본차 안 탄 사람이 드물다. 이런 때일수록 한인들은 한국산 자동차를 타야 한다고 생각한다.
1920년대 초 일제 강점기에도 우리 선조들은 조선물산 장려운동을 펼쳤다. 힘이 부족해서 나라를 잃었다고 생각하며 힘을 기르기 위한 운동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일본은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고 위안부들이 자진해서 참여했다는 등 망언을 하며 한국을 무시하고 있다.
30여년 전 미국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를 생각하면 지금 미주동포들의 위상은 괄목할 만큼 향상 되었다. 조국 대한민국이 발전한 덕을 보는 것이다. 해외여행을 해도 우리가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된다.
미주 한인들이 한국 차를 비롯해 한국제품들을 산다면 한국이 좀 더 부강해지고 우리의 위상도 그만큼 더 높아질 것이다. 나는 수년 전부터 한국차를 타고 있는데 값도 적당하고 품질도 좋다.
미주 한인들이 가능하면 한국산 자동차를 구매했으면 한다. 무엇보다 일본차를 타면서 일본에 대한 항의데모를 한다면 모양새도 좋지 않고 자존심도 상할 것 같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