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병 중에도 경찰서 봉사… LAPD와 후원회서 행사 마련
26일 열린 고 해나 황양 추모행사에서 어머니 황경숙씨(오른쪽 두 번째)가 브라이언 프랫(왼쪽 두 번째) 램파트경찰서장으로부터 해나양을 위한 감사장을 받고 있다. 왼쪽부터 해나양 친구 인그리드 올리바르스, 프랫 서장, 제임스 정 경관, 황경숙씨, 티나 니에토 올림픽경찰서장. <박상혁 기자>
“해나와 함께 봉사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또래보다 8~10배 나이가 빨리 드는 희귀질환인 ‘조로증’으로 시한부 삶을 살면서도 마지막까지 경찰서에서 주변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삶을 살았던 한인 소녀 해나 황(본보 25일자 보도)양을 기리기 위한 LA 경찰국의 추모행사가 26일 LA 한인타운 용궁에서 열렸다.22일 오후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마치고 뉴욕시로 돌아오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
이재명 대통령의 동포간담회가 24일(일) 저녁 워싱턴 DC 소재 모 호텔에서 열린다. 하지만 행사 사흘 전인 21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참석…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시청 건물이 올해 80주년 광복절인 15일 빨강, 파랑의 태극 색깔 조명으로 물들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는 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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