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정부가 도로보수 재원 마련을 위해 판매세율 0.5%포인트 인상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LA 카운티 정부도 0.5%포인트의 추가 판매세 인상을 통해 교통 인프라 확충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되고 있다.
28일 에릭 가세티 LA 시장과 아트 리히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A) 국장 및 지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남가주 지역 대중교통 정책 연례회의에서 LA 전역 버스라인과 프리웨이 확장 및 보수, 대중교통의 노선확장 등에 쓰일 재원 마련을 위해 LA 카운티 전역에서도 판매세율을 0.5%포인트 인상하는 방안이 제기됐다.
이는 지난 2008년 통과된 ‘발의안 R’을 2039년 이후까지 연장하자는 것으로, 아트 리히 MTA 국장은 “인상 발의안을 2016년 11월 열리는 선거에 상정할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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