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여행사와 공동으로 2일부터 서비스 시작
아시아나항공 시애틀지점(지점장 김태엽)은 오리건주 포틀랜드와 시택공항간 무료 셔틀버스를 2일부터 본격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벨뷰에 지점을 오픈한 아시아나항공 대리점 하나투어(사장 고영춘)가 주도하는 무료 셔틀버스는 아시아나 항공기가 시애틀~인천 노선에 운항하는 날 오전 9시 오리건주 비버튼 G마트를 출발해 시택공항으로 향한다. 이어 이 셔틀버스는 한국에서 시택공항에 도착해 밴쿠버(워싱턴주)나 포틀랜드로 가는 탑승객들을 위해 오후 2시30분 시택공항을 출발한다.
첫 운항일인 2일에는 비버튼 두리하나선교회 최규홍 목사 등 3명이 무료 셔틀버스 편으로 시택공항에 왔으며, 아시아나 김태엽 지점장으로부터 선물도 받았다.
매년 한번 정도 서울에 간다는 최 목사는 “그동안 대개 포틀랜드에서 비행기편으로 시애틀이나 샌프란시스코로 가서 한국행으로 갈아탔는데, 편안하게 셔틀버스를 이용하니 좋다”고 말했다. 그는 “성수기에는 포틀랜드에서 시애틀이나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항공기 예약도 쉽지 않고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이처럼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아시아나 항공은 현재 시택~인천간 여객기가 운항되는 월ㆍ수ㆍ금ㆍ토ㆍ일요일 등 주 5회를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여름철 성수기 시작과 함께 항공기가 매일 운항하는 오는 5월14일부터는 셔틀버스도 매일 운행한다. 무료 셔틀버스 이용을 원하는 아시아나 고객은 미리 하나투어에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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