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하소서”
▶ 18일. 월넛크릭서 개최
모든 민족의 화합과 연합으로 미국내 35여 다민족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며 열방의 부흥을 추구하는 연합의 장이 되고자 하는 제7회 글로벌다민족콘서트가 열린다.
글로벌다민족국제선교연합회 (대 표:정윤명목사/월넛크릭GIM교회 담임) 주최의 이번 콘서트는 오는18일(일) 오후 6시 월넛크릭에 있는 세인트 마테 루터란교회(Saint Matthew Lutheran church. 담임목사: Kevin Murphy)에서 열리게 된다.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시편 67장 3절 ) 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오클랜드, 새크라멘토, 이스트베이지역의 모든 민족교회들의 연합으로, 미국주류교회와 Afro-American교회,러시아, 미얀마, 인도네시아,루마니아, 라틴 아메리카,퍼시픽 아일랜드,중국, 일본, 타이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한국 교회(트라이밸리 장로교회:담임:이명섭목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트라이밸리 한인장로교회는 유스팀이 나와 워십 댄스를 선보이게 된다. 또 연합찬양팀과 옵저버로 필리핀, 베트남, 파키스탄,인도,이란,아프리카 민족들이 화려한 고유의 의상을 입고 참가하여 여러민족교회들의 연합과 화합의 장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여러 민족 교회가 연합하여 미국과 열방의 부흥을 위한 다민족 초교파, 세대별로 조화를 이루어 결속과 연합의 장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민족 컨서트는 찬양과 기도,메시지, 각 민족성가대,연합 찬양, 워십 댄스,바이올린 연주등 다양한 내용으로 열린다. 이번 다민족 콘서트 대회장인 정 윤명 목사는 “북가주를 비롯한 미국내 여러민족이 연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민족교회들의 화합과 조화를 이루어서 열방의 부흥을 추구하는 만남과 결속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한인 커뮤니티의 성원과 많은 참여를 권면했다.
장소 : Saint Matthew Lutheran Church: 399 Wiget Lane,Walnut Creek,CA 94598. (925)-932-1955
문의 : 925-639-9527 (Global International Missions G. I. M : 글로벌다민족국제선교연합회 www.visionGIM.org
<손수락 기자>
오는 18일 제7회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가 열린다. 사진은 제6회 콘서트에 참석 한 모든 민족들이 한 목소리로 찬양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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