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벨에 있는 새하늘우리교회(담임 장효수 목사)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4일 기념예배를 드리고 권사 장로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 10주년 예배에서는 아틀란타중앙교회 한병철 목사가 ‘두목, 자원자, 제지뽑힌 사람’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임직자들에게 진정 변방을 향하여 나아가고,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마음을 다하는 임직자들이 되어지기를 권면했다. 지난 10년동안 동 교회 담임목사로 사역을 해 온 장효수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오늘의 임직은 축하받는 자리가 아니라, 위로를 받는 날이며, 결단하는 날이다. 주님과 교회를 위하여 십자가를 감당하겠다는 임직자들에게 축하대신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날 교회의 기본적인 인준 절차를 거쳐, 교회를 위하여 십자가를 감당하겠다는 결단에 의해 임직된 권사 7명과 장로 3명은 자신들이 직접 기도하며 작성한 임직서약서를 회중들 앞에서 발표하고, 십자가를 감당하는 권사와 장로가 될 것을 서약했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새하늘우리 교회 권사와 장로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권사: 박정자(취임) 신창순(취임) 김명회 이옥희 정제니 주성자 최경옥
장로: 김세훈(취임) 이근청 주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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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우리교회 임직자와 장효수 담임목사(가운데) 함께 기념촬영
<사진 새하늘우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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