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미션 프론티어, 7월 한달간 가축 나누기 등 전개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 사진)는 2014년 아프리카 단기선교단을 모집한다.
오는 7월1일부터 8월3일까지 활동하는 아프리카 단기 선교단은 우간다, 르완다. 콩고, 부룬디, 탄자니아에서 전도 중심으로 사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5~6명으로 조직되는 단기선교팀은 4개의 팀으로 나뉘어 아프리카 5개국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단기선교단은 사랑의 가축 나누기 사업으로 젖소와 돼지 나누기를 통해 전도한 마을이 잘 사는 농촌이 되도록 돕는 사역도 추진한다. 또 복음을 전도하면서 결신자들을 중심으로 교회개척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8월2일에는 탄자니아 무완자에서 거행되는 빅토리아 호수 병원선 진수식에 참석한다. 월드미션 프론티어에서는 빅토리아 호수의 1,000여개의 섬을 대상으로 의료사역을 위해 의료선박을 제작해 진수식을 가질 예정이다. 탄자니아 무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새링게티 국립공원이 가까워서 국립공원 사파리 관광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모집은 6월 말까지이며 항공료(2,700달러), 현지 사역비(1,000달러), 비자(200달러) 등의 경비를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문의 (408)345-1727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