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GE 김상호 디렉터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가족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즐거운 가족의 날 행사에 오셔서 다양한 경험을 만끽하며 자녀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세요”

자녀들을 건전한 야외활동으로 인도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최고의 선물’(The Best Gift Ever·디렉터 김상호)이 오는 21일 오전 10시~오후 4시 웨스트코비나에 위치한 선한청지기교회(2701 S. Woodgate Dr.)에서 ‘제4회 즐거운 가족의 날’(Family Fun Day) 행사를 개최한다.

TBGE 김상호 디렉터는 “올해 즐거운 가족의 날 행사는 차이니스 커뮤니티와 히스패닉 커뮤니티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 퍼시픽 클리닉 인더스트리 지부와 공동으로 개최해 역대 최대규모로 열릴 예정이다”며 “행사 참가 예상인원은 500여명이며 자원봉사자는 80여명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 디렉터는 이어 “올해 행사에서는 양궁, 암벽등반, 탁구, 워터슬라이드, 경품추첨, 부모를 위한 웍샵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것이다”며 “1년에 단 한 번뿐인 가족의 날 행사에 많은 한인 가정들이 참여해 건전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참가비는 1인당 10달러이며 입장객들은 TBGE가 준비한 모든 이벤트를 즐기는 것은 물론 햄버거, 핫도그, 과자, 아이스크림, 음료수 등 다양한 식사와 다과도 제공받는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오는 14일까지 온라인(www.tbge.net) 또는 전화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하며 3세 미만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626)483-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