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후원, 29일 엘카미노 칼리지
▶ 재능기부로 섬김과 나눔 실천, 테너 최승원·피아니스트 노유지
기독교 방송(CTS) 아메리카가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하는 ‘CTS 희망나눔 콘서트’가 29일 오후7시 엘카미노 칼리지 마르세 콘서트홀에서 개최됩니다.
남가주 사회봉사 단체 기금마련을 위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장애를 이겨낸 테너 최승원과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노유지가 출연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섬김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미로 CTS 문화사업팀, 엘카미노 대학 오케스트라, 한인 음악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과 나누는 사랑을 주제로 음악회를 진행하게 됩니다.
정상의 음악가들이 참여해 희망을 주제로 이야기와 감동을 느끼도록 준비한 이번 콘서트 수익금은 울타리선교회 등 남가주 사회봉사 단체를 위한 기금모금 행사로 기획되었습니다. 노숙인 섬김과 장애인 선교를 위해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게 될 이번 콘서트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일 시: 2014년 6월29일(일) 오후 7시
▲공연장: 엘카미노 칼리지 마르세 콘서트홀(16007 Crenshaw Blvd. Torrance)
▲입장료: 10달러
▲문 의: (213)81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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