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 위성교 목사 “삶을 풍성하게 하는것이 구원”
알바니 소재 섬김과 나눔교회(담임 김영일 목사)가 지난 13일 ‘구원의 행복’ 1일 부흥회를 가졌다. 이날 특별 초청 강사로 나온 위성교 목사(뉴라이프 교회 담임)는 “구원은 천국에 가는것만이 아니라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잃어버린 것을 되찾아 삶을 풍성하게 하는 것이 구원”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오후8시부터 동 교회의 준비찬양에 이어 시작된 집회에서 위성교 목사는 ‘구원의 능력’이라는 주제로 누가복음 19장 10절 말씀을 토대로 메시지를 전했다. 위성교 목사는 85세의 갈렙이 ‘이 산지를 내게 달라’고하여 헤브론을 받은것 처럼 충성스런 순종의 믿음과 남을 격려하는 풍성한 신앙 생활을 당부했다. 위성교 목사는 자신이 25년전 교회 개척이래 목회를 잘 해올수 있었던 것은 하루에 두번하는 어머님의 새벽 기도덕분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섬김과 나눔교회 첫 1일 부흥집회 강사로 나온 위성교 목사는 “반항되신 순종,수동되신 능력의 영으로 주님이 직접 한 오리지널 디자인을 회복하여 구원의 능력안에서 변화된 삶을 살것”을 강조한후 기도로 집회를 마무리했다.
섬김과 나눔교회 김영일 담임 목사는 “ 갈급한 심령에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을때 개인과 가정,교회가 달라질것”이라면서 지역사회 목회자를 강사로 초청하여 1일 부흥집회를 계속 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손수락 기자>
위성교 목사가 섬김과 나눔교회에서 ‘구원의 능력’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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