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등이 자동차를 주거용으로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LA시조례에 대해 연방 법원이 이같은 규제는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20일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연방 제9 항소법원은 자동차에서 잠을 자는행위를 금지한 LA시 정부 조례는 연방헌법에 위배된다며 단속을 중단하라고 판시했다. 이번 판결은 레저용 차량을 세워놓고 사실상 집처럼 사용하다경찰의 단속에 걸려 과태료를 부과 받은 4명이 낸 소송에 대한 것이다.
판결은 자동차에서 밤을 보내는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는 것은 집이없거나 가난한 시민에 대한 차별의길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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