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코드침례교회. 지역사회, 선교사 자녀등 10명에 전달
▶ 7년째 1만달러
콩코드 침례교회(담임 길영환 목사)는 지난 15일 2014년 장학금으로 1만달러를 전달했다.
올해로 7년째인 동 교회의 장학금은 교인자녀와 아울러 교회 이웃 알햄브라 고교 등 타커뮤니티 학생, 선교사와 미자립 목회자 자녀,선교지 교육보조금등 장학금 지급 대상의 지경을 넓혀 혜택을 주고있다. 장학위원회 이동호 이사장은 “장학금을 7년동안 지속적으로 지급할수 있도록 후원 해준 모든 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미국사회의 훌륭한 꿈나무로 성장해나가기를 바라고있다”고 말했다. 문영칠 장학위원장도 “장학금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 될수 있도록 지급대상을 교회안으로 한정하지 않고 교회 이웃 학교 졸업생과 아프리카 선교사와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등 지급 대상의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2014년도 콩코드 침례교회의 장학금 수혜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콩코드 침례교회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유스 담당 교역자 추천)김영웅(Kim Alex.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브라이언 리(아리조나 대학교). 손영우(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 윤 아멘다(캘리포니아 침례대). Erhard Izabela(상항주립대)
▲콩코드침례교회 대학생(대학부 담당 교역자 추천) :박서현(아카데미 오브 아트 유니버시티)▲ 알램브라 고교 졸업생 Mikesel Jacob(UC 어바인). 윤상우(UC 데이비스)▲ 선교사 추천 유학생:장하미(UC LA).
▲ 목사 선교사 자녀:Irene Emile(아프리카 잠비아 이마일 목사 아들)
▲ 말레이지아 거주 난민교육 보조금(고석진 선교사 추천)
<손수락 기자>
콩코드 침례교회 장학금 수혜자와 교회관계자. 사진 오른쪽부터 길영환 담임목사, 이동호 장학회 이사장, 손진섭집사(손영우 아버지), 손영우 , Amanda Yoon, Izabela Erhard, 김영웅, 문영칠 장학위원장, 윤도진 유스 담당목사
< 사진 콩코드 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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