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로 벨리에 있는 에덴장로교회(담임조병일목사)가 지난22일 캐로스 비 팍(Carlos Bee Park)에서 야외예배를 드렸다.
이날 에덴장로교회 교인들은 교인들은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안에서 함께 찬양과 기도를 하며 서로 축복하고 그리스도의 진정한 사랑과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설교는 한국에서 온 이풍우 목사(교사선교회 별무리교회 담임)가 ‘우리의 우물’이라는제목으로창세기 26장 23-25절말씀을 증거했다.
“우물은 사람들에게 꼭필요한 물을 제공하기에 우리들도 포기하지 말고 우물을 파야한다. 이삭처럼 사람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구해야하며 우물을 통해 영원한 생수를 마셔야한다.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수를 제공하는 우물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메세지를 전했다.
이날 예배가 끝난후에는 각 셀별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과 교제를 나누며 푸짐한 상품을 주는 경품 추첨 시간도 가졌다. 특별히 점심식사시간에는 브라질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과 알제리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며 한민족으로 뿐만아니라 믿음으로도 한가족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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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장로교회가 지난 22일 캐스트로 밸리 카로스 비 팍에서 야외 예배를 드린후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 에덴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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