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데일리 뉴스가 7일 “맨해튼에서 발행되는 ‘웨스트뷰 뉴스’가 최근호에 실은 칼럼 제목을 ‘백악관의 깜XX(The N****r in the White House)’로 달아 독자들을 경악케 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뉴스는 “웨스트뷰 뉴스가 백인인 제임스 링컨 콜리어의 기명 칼럼 제목에 N자로 시작되는 단어를 사용했다”면서 “칼럼 내용은 오바마를 오바마를 지지하고 극우 성향의 유권자들의 인종차별을 비난하는 내용이지만 독자들의 큰 분노를 불러왔다”고 전했다. 흥미로운 것은 문제의 칼럼 아래 흑인칼럼니스트 앨빈 홀이 ‘위에 달린 제목은 나를 불쾌하게 한다’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는 것이다. 2014.07.07. <사진=뉴욕데일리뉴스 웹사이트>
뉴욕의 한 로컬 신문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백악관의 깜XX’로 비하하는 제목을 달아 물의를 빚고 있다.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