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상항 올네이션스 교회(담임 오관근 사관)의 창립 26주년 감사 부흥성회가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동안 열렸다.
한국 구세군 영성담당사관을 지내고 현재 캐나다 토론토 구세군 한인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강정길 사관을 강사로 한 부흥집회는 3번의 저녁 집회와 두번의 새벽 집회로 가졌다. 첫날 잠언 29장 18절로 "상항의 꿈"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한 강정길 사관은 에스겔서 37장 1절로 14절의 말씀으로 "상항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마치며 “구세군 상항 올네이션스 교회의 사명은 말씀과 기도로 능력을 받아 샌프란시스코의 마른뼈와 같은 많은 사람들을 살리라”고 강력한 메세지를 전했다.
또한 7월 3일 저녁에는 강정길 사관의 부인인 남기숙 사관이 "승리하는 기도자"라는 주제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세지로 참석한 많은 성도들이 기도에 헌신을 결신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오관근 담임 사관은 “이번 부흥회를 통해 창립 26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는 구세군 상항 올네이션스 교회의 앞으로 나아가야할 비젼을 받는 귀한 집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구세군 상항 올네이션스교회 부흥집회에서 강정길 사관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 구세군 상항 올네이션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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