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재미 남가주 함경남도 도민회(회장 이일우)는 지난 5일 도민회 사무실에서 고문 및 회장단 연속회를 갖고 창설 30주년 행사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서 재미 남가주 함경남도 도민회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만리장성 2층 회의실에서 창설 30주년 기념행사로 자축모임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일우 회장은 “도민들의 고향 찾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1984년 7월7일 재미 남가주 함경남도 도민회가 창립된 이후 매월 모임을 갖고 상부상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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