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르노 목양장로교회(담임 김상호 목사)의 임직 예배가 지난 20일 동 교회당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5시부터 열린 예배에서는 강용대 장로와 강금년 권사가 취임을 했다. 목양장로교회는 지난 6월 뉴욕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계신측) 제27차 미주노회에서 강용대 집사의 장로 안수 절차를 마치고 이날 부인 강금년 집사의 권사 취임식을 갖게됐다.
이날 취임에서 김상호 담임 목사는 고후11:23-28 말씀으로 ‘충성된 종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유영준 목사(오클랜드 선원선교)와 현순호 목사(실리콘 밸리 노인선교회)가 권면을 하고 진태용 목사(몬트레이 동부교회)가 시편 139편의 말씀으로 축하했다.
답사에 나선 강용대 장로는 “귀한 직분을 감당하기에는 부족하고 두려우나 낮은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최선을 다해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임직자 헌신선언과 취임을 공표후에는 조래현 전도사의 축가와 찬양대의 축송 순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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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장로교회 임직자와 김상호 담임 목사. 사진 왼쪽부터 황용식 장로, 김계조 장로, 강용대 장로, 김상호 목사, 강금년 권사, 김영열 장로,박문희 권사
<사진 목양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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