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형숙 권사. 상항중앙장로교회서 전도간증
▶ 8월 1일 캐년크릭교회 집회
상항중앙장로교회 (담임 권혁천 목사)는 지난 27일 양형숙 권사의 전도 간증집회를 가졌다.
이날 강사로 나온 양형숙 권사는 현재 한국의 미아소망교회에서 31년간 신앙생활을 하면서 2천여명이상을 전도했다고 간증을 통해 전했다.
양 권사는 길거리 전도가 아니라 지역의 이웃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통해 전도했다고 밝혔다. 양 권사는 2010년에는 친절왕과 터치 전도왕, 2011년에는 봉사와 뉴패밀리축제 전도왕으로 뽑혔다.
그리고 국민일보 및 CTS 영상홍보 대사로 활동하면서 경인일보 및 CTS 주관 기독대상을 수상했다. 또 2013년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서울남노회 전도집회, 총신대학교 전도세미나를 인도하는등 활발하게 전도 집회를 인도 해오고 있다.
상항중앙장로교회의 문일석 장로는 “양 권사의 친척, 친구, 이웃을 향한 사랑이 곧 전도로 이어지는 간증을 듣고 감동과 은혜가 넘쳤다”면서 “우리가 살고있는 북가주도 간증을 통해 무디어진 심령이 새롭게 되어 전도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형숙 권사는 오는 8월 1일(금) 저녁8시 30분에는 캐년크릭한인교회(담임 김궁헌 목사)에서 전도 간증집회를 갖는다. 양 권사는 오는 8월 12일까지 북가주에 머물게 되는데 전도에 관심있는 교회의 많은 연락을 바라고 있다.
연락처(650)339-5423 (상항중앙장로교회 문일성 장로)
< 손수락 기자>
양형숙 권사가 지난 27일 상항중앙장로교회에서 전도 간증을 인도하고 있다.<사진 상항중앙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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