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응찬)와 중가주 한미식품상 협회(회장-장종희,KAGRO), 한국어 발전 추진위원회(회장 문 이) 및 살리나스 연합 비즈니스 협회(SUBA) 안전위원이 지난 15일 살리나스 지역 내 발생한 권총강도 사건<본보 18일자 A1면 보도>에 대한 사후 조치 및 대책마련을 위한 긴급 모임을 가졌다.
19일 살리나스 소재 이케바나 일식당에서 모인 3단체는 한인업소 권총강도사건에 대해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며, 사후 조치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 돕기로 정했다.
이에 몬트레이 한인회는 29일까지 시사이드 소재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한국식당과 마리나 소재 아세아 마켓에 고 어숙미씨를 돕고자 하는 성금함을 마련하고, KAGRO는 각 업소를 중심으로 방문하여 도움을 받기로 했으며, 발추위는 내주 시•경찰 관계자를 만나 피해자를 돕기 위한 협조를 구하고 범죄예방 대책 논의할 예정이다.
도움의 손길은 (831)905-1512, (831)521-5165, (213)200-4058로 문의 하면 된다.
<이수경 기자>
살리나스 권총강도사건 사후조치 및 대책마련을 위해 몬트레이 한인회, KAGRO, 한국어 발전 추진위원회 및 SUBA 안전위원, 호세 카스테나드 시의원, 오영수 평통위원 등이 자리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