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 총영사관 24일 아침 대책회의
▶ 웹사이트, 페이스북 통해 알림판 운영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총영사한동만)은 지진 발생직후인 24 아침한동만 총영사 주재로 공관내 위기상황대책반을 가동, 지진이 발생한 나파 카운티 및 샌프란시스코 시경찰국 등 지진 관련 미국정부 기관과 각지역 한인회 등 동포단체들을대상으로 우리 동포 피해상황을 파악중이며 관련 대책을 논의중에 있다.
이동률 민원담당 영사에 따르면나파등 북가주 지역에서 이번 지진으로 인명피해를 당한 한인은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또 코트라와 각지역 단체 교회등을 통해 확인해 본결과 한인기업이나 한인들의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항공사등도정상운영을 하고 있다.
총영사관은 이번 지진 관련 조치 사항 및 동포들이 유의해야 할사항들을 보도자료, 공관 웹사이트(usa-sanfrancisco.mofa.go.kr), 페이스북(www.facebook.com/sfkoreanconsulate)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알릴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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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새벽 지진이 발생하자 이날 오전 7시부터 한동만 총영사를 비롯해 영사들이 모여 회의를 열고 한인들의 피해상황등을 점검했다.
<사진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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