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한국학교(교장 윤제인)가 지난 6일 가을학기 첫날 수업과 함께 추석잔치 행사를 펼쳤다.
이날 학교측은 다가올 추석을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송편을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송편 만들기 활동’과 ‘강강수월래 시연’의 체험활동을 기획했다.
전교생이 ‘송편 만들기 부스’에서 직접 미리 마련된 반죽을 가지고 송편을 빚어보고 또 먹어보며 전래음식인 송편을 오감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었으며 한국무용반 김일현 강사와 국악놀이반 정원숙 강사의 지도로 노래에 맞춰 추석민속놀이인 ‘강강수월래’를 직접 춰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편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송편에 담긴 의미를 전해들은 학생들이 송편을 직접 만들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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