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빔밥 유랑단에 감사패
▶ 커뮤니티 활성화 기여 공로
‘비빔밥 유랑단 4기(팀장 송영욱)’가 살리나스 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지난 9일 살리나스 시청 홀에서 열린 ‘City of Champion’에서 ‘비빔밥 유랑단 4기’가 8명의 시의원들과 조 건터 시장으로부터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비빔밥 유랑단 송영욱 팀장은 “각 시청과, NGO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매년 비빔밥을 홍보하고 ‘어떻게 해야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는지’ 알리는 것이 올해 목표였는데, 오늘 이 상을 받음으로써 시발점이 되는 것 같아 뿌듯하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호세 카사네다 시의원은 살리나스 지역 공립 도서관 2곳과 시청 앞에서 비빔밥 홍보와 시식회를 열어준 유랑단은 “살리나스 시에 직접 찾아와 한국음식을 소개하고 알려준 그들의 열정에 깊은 박수와 감사를 보낸다. 그들의 창조적인 관계를 통해 살리나스 시와 비빔밥 유랑단, 각 커뮤니티를 함께 하도록 만들어준 점에 높은 의미를 둔다”고 말했다.
비빔밥 유랑단은 캘리포니아 주와 하와이주를 돌며, 지난 5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6개월간 비빔밥을 홍보하고 있다.
<이수경 기자>
비빔밥 홍보에 나선 ‘4기 비빔밥 유랑단’이 지난 9일 살리나스 시청에서 커뮤니티 활성화 기여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준영(25•동국대), 이주호(25•연세대), 나다솜(23•중앙대), 송영욱(27•한국항공대 졸), 호세 카사네다 시의원, 차혜자 한인회 여성부장, 최병환(26•한양대), 뒷줄 장희연(21•경희대), 김민희(22•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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