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카운티 한인회(회장 김가등)와 OC 한인상공회의소(회장 패트릭 우)가 오는 18(목)일 오후 6시 각각 사무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각 단체별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OC 한인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한인종합회관 건립에 대한 지금까지의 상황을 집행부로부터 보고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인회 인터넷 홈페이지와 ‘콜 센터’ 코너를 통해 미국 생활 전반에 걸친 상담라인을 설치하는 것을 중심으로 한 봉사추진 업무 보고와 인준절차를 밟게 된다.
OC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10일 가든그로브에서 개최된 2014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에 대한 결산을 보고하고 4회 엑스포에 대한 평가회를 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당초 10월 중 개최예정이었던 OC 보건국 관계자들 초청 한인 식당업주들만을 위한 위생단속 세미나 진행과정을 보고받고 실무적인 일들을 결정하게 된다.
패드릭 우 회장은 “17일 공동으로 주관한 15개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식사하며 결과에 대해 1차 점검을 하게 된다”며 “아직 미수금이 있지만 흑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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