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총영사관•UC버클리 공동주최
▶ 한•미•일 관련 학자들 대거 참석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한동만)과 UC버클리 동아시아연구소(IEAS) 공동주최로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관련 심포지엄이 오늘(19일) 개최된다.
버클리 대학 내에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에는 양국 정부의 한미원자력 협정 개정협상대표와 한•미•일의 원자력 기술 학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주요 한국 및 한인 참석자로는 박노벽 한미원자력협정 개정협상 정부대표, 안준홍 UC버클리 원자력 에너지과 교수, 김인태 한국원자력연구소 연구원, 윤일창 Argonne 연구소 펠로우, 황용수 한국 원자력연구소 박사 등이다.
미국측은 마이클 앱티드 INTERA 부회장, 토마스 아이젝 로렌스리버모어 방문학자, 앤드류 뉴먼 핵위협구상 선임연구원, 차임 브라운 스탠포드대학 CISAC 연구교수 등과 일본측에서 유수기 구노 도쿄대 교수 등이 자리하게 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사용 후 핵연료재처리와 다양한 한미원자력협정 이슈 및 동북아시아에서의 핵안전 문제 등 전반적인 핵 관련 상항들이 논의될 전망이다.
▲문의: SF총영사관 (415)921-2251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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