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 한미상공의•한동만 총영사
▶ 콩코드 개발 프로젝트 등 논의
북가주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한미상공회의소(회장 김영일, 이사장 박승남)와 한동만 SF총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월넛크릭 스코트스 가든 식당에서 수잔 보닐라 주 하원의원(14지구)과 오찬을 나누며 상호 지원 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한미상공회의는 콩코드 시의 여유 있는 부지를 활용, 상업용이나 하우스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러기 위해 보닐라 의원은 한미공동 투자자들을 구성하고, 제리 브라운 주지사를 비롯해 자신과 한미상공의 관계자들이 SF 총영사관의 협조로 한국 방문을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한류에 대해 한동만 총영사는 K-팝을 소개하고 현재 진행 중인 6.25 참전 기념비 건설에 대해 설명했다. 또 북가주 한국기업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주정부에서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김영일 회장은 한국 와인 등 수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보닐라 의원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자신의 의원실에 한인 학생들을 위한 ‘인턴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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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만 총영사와 콘트라 코스타 한미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수잔 보닐라 주 하원의원과 오찬간담회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콘트라코스타 한미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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