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SF 총영사관(총영사 한동만)과 UC 버클리 공동 주최로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심포지움’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UC 버클리내 도 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사용후 핵연료재 처리와 다양한 한미원자력협정 이슈및 동북아시아에서의 핵안전 문제등 전반적인 핵관련 사항들이 논의됐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참석자로는 한국측 원자력 개정 협상 수석 대표인 박노벽 한미원자력협정 개정협상 정부 대표 및 안준홍 버클리대 원자력 에너지과 교수, 김인태 한국원자력연구소, 윤일창 Argonne 연구소 펠로우, 마이클 앱티드 인테라 부회장, 차임 브라운 스탠포드 대학 연구교수, 황용수 한국원자력연구소 박사, 토마스 아이작 로렌스리버모어 방문학자, 유스케 쿠노 도쿄대/일본원자력에너지연구개발기구(JAEA), 앤드루 뉴먼 핵위협구상(Nuclear Threat Initiative) 선임연구원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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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SF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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