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스탠포드 대학내 강연할 예정이었던 장소가 폴 브레스트 홀(Paul Brest Hall)에서 맥카우 홀(McCaw Hall)로 변경됐다.
폴 브레스트 홀은 수용인원이 100명에 불과한데 22일 오전 현재 강연참가 희망자만 150명이 넘어 더 넓은 공간으로 강연장소를 옮기게 됐다.
지난 6월 재선에 성공해 민선 6기 서울시를 이끌고 있는 박 시장은 이날 ‘한국의 좋은 공공경영: 의사소통 통한 시민참여’(Good Governance in South Korea: Mobilizing Citizens through Engaged Communication)를 주제로 영어 강연을 하게 된다.
스탠포드 측은 이날 강연이 넓은 곳으로 옮겨진 만큼 모든 사람에게 강연이 개방되며 예약도 필요없다고 밝혔다.
▲일시: 9월 25일(목) 오후 4시-5시30분
▲장소: 스탠포드 대 McCaw 홀 (326 Galvez Street, Stanford) https://alumni.stanford.edu/get/page/resources/alumnicenter/directions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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