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라파엘에서 78세의 노인 가족을 대상으로 자신의 신분을 도용하면서 1만 달러 이상을 훔친 길로이 지역 전 부동산 중개인이 감옥 행을 선고 받았다.
지난 24일 산 라파엘 법원에서 재판에서 캘리 시몬스 판사는 자신의 부동산을 맡긴 78세 노인 가족을 대상으로 자신이 교회 장로이며 개인 신분을 도용하면서 돈을 훔친 필립 캐롤 헤리(45세)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범죄"라고 규정하며 90일 형을 선고했다. 시몬스 판사는 헤리의 범죄 사실에 대해 열거하면서 "당신은 우리 지역 사회의 다른 구성원 같은 취급을 받기에 타당하다"면서 이같이 판결했다.
산 라파엘 경찰에 따르면 헤리는 체포당시 피해자의 동의 없이 자금을 만들어내기 위해 자신의 변호사의 힘을 이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헤리는 위증, 위조, 절도, 신원도용 및 개인정보 도용 등 9개 중범죄로 기소됐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