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연합감리교회 청소년 선교 기금 마련골프대회
북가주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는 27일 청소년 수련회 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가졌다.
오클랜드 메트로폴리탄 골프링크에서 열린 이날 골프대회에는 상항과 산타클라라,콘트라코스타,오클랜드,뉴 크리에이션,가나안 연합감리교회등 7개교회에서 26명의 골퍼가 참가했다.
북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 협의회장인 이강원 목사는 “미래의 크리스챤 지도자 양육을 위한 선교골프대회에 참가와 도네이션으로 협력 해준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상항 한국인 연합감리교회 이경무 장로를 준비위원장으로 하여 열린 골프대회에는 멀리 몬트레이 가나안교회에서 이동수 담임 목사와 문순찬, 장제인,한기영 집사를 비롯 콘트라코스타 교회에서 이상백, 오클랜드교회에서 권헌일 장로등이 참여했다.
캘리포니아 네바다연회 한인코커스의 재무를 맡고 있는 강영자 권사는 “매년 골프대회등을 통해 7,500달러의 기금을 마련하여 연합감리교회 연합 청소년 수련회 기금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수락 기자>
오클랜드에서 27일 열린 청소년 수련회 기금마련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협의회장인 이강원 목사의 인사말을 듣고있다. 이강원 목사 오른쪽은 이경무 골프대회 준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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