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밀접한 관계속에서살리나스의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오는 11월4일 펼쳐지는 살리나스시장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건터 현 살리나스 시장이 한인들과의만남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달 30일 살리나스 소재 이케바나 일식당에서 열린 조 건터 시장의 재선을 위한 후원회 행사에는 이응찬 몬트레이 한인회장, 문 이 한국어 발전 추진 위원장, 지대현 중가주식품상협회 이사장, 김기덕 노인회장, 스티브 김 몬트레이 한국문화 원장 등 한인 커뮤니티 대표들이 참석하여 건터 시장의 선거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이날 후원모임에서 건터시장은‘ 한인들과의 깊은 우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살리나스 시의경제발전과 범죄예방을 비롯하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다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또한 “한인들이 우수한 능력으로 모범적인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한인 비즈니스의 발전, 한인 커뮤니티간의 상호 우호관계 증진 등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
< 이수경 기자>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의 재선을 위한 후원회에 참석한 한인들. (왼쪽부터) 이응찬 한인회 회장, 조 건터 시장, 문이 한국어 발전추진위원회장,알렉스 훌라나키 보좌관, 김기덕 노인회장, 스티브 김 몬트레이 한국문화 원장,지대현 KAGRO 이사장.
< 사진 문 이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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