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성영락교회 12월6일 ‘골드실버 댄스파티’
▶ 38개 교회·단체 250명 참가
내달 6일 신나는 댄스파티로 ‘사랑의 축제’를 진행할 나성영락교회 특수사역부 탐 조 위원장(오른쪽부터), 최경은 첼리스트, 박현주 전도사, 허동현 목사.
“왕자 공주들을 초청해 마음껏 웃고 춤추는 ‘사랑의 축제 오세요”
38개의 교회와 성당, 장애인 단체들이 참여하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축제’가 오는 12월6일 오전 11시30분 나성영락교회 본당과 체육관(1721 N. Broadway LA)에서 열린다. 남가주 지역 발달장애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려온 댄스파티가 올해 나성영락교회 김경진 담임목사를 사랑의 축제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다시 열린다.
나성영락교회 특수사역부 탐 조 위원장은 “2년 만에 열리는 ‘사랑의 축제’는 ‘거침없이 기뻐하라’(Live out Loud)를 주제로 모든 참가자들이 왕자와 공주가 되어 마음껏 신나게 웃고 춤추는 시간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축제는 골드와 실버 의상을 드레스코드로 여자 참가자들에게는 티아라를, 남자 참가자들에게는 크라운을 씌워준다. 오후 12시부터 나성영락교회 청년부 찬양과 소망부 특순으로 디서빌러티 오케스트라’(This-ability Orchestra, 뮤직 디렉터 최경은)의 연주와 바이얼리니스트 켄 아이소의 협연으로 개막해 점심식사를 하는 동안 ‘미션 코러스 색서폰 앙상블’의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트럼핏 연주자 조이 고, 가스펠 가수 비키 리씨의 공연이 이어진다.
박현주 전도사는 “이번 사랑의 축제는 새로운 포맷으로 준비하려 노력했고 참가자들을 고려해 시간대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로 변경했다”며 “1시간30분에 걸친 댄스타임이 진행되는 동안 페이스페인팅과 봉숭아 네일의 네일아트를 받아도 되고 6개의 장애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를 방문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제27회 사랑의 축제는 250명의 발달장애인들이 참가하고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자 400명 이상이 동원되는 대규모 행사이다. 만 12세 이상의 장애인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마감은 오는 26일까지다.
허동현 목사는 “우리는 장애우를 멤버라고 부른다. 장애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는 마음, 자신의 가치를 받아들이고 스스로 인정하는 깨달음의 계기를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단체나 교회에 소속되지 않은 장애인들이 개별적으로 봉사자, 가족과 함께 찾아오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213)290-7353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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