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생명의 전화(원장 김병조목사)가 산호세 공항근처로 생명의 전화 사무실을 옮기고 새로운 전화번호’(408) 988-1111’로 상담에 나서게 됐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는 6년전에 한국의 생명의 전화를 통해 북가주지역에 창설되어 지금까지 교민의 어러운 문제를 상담해왔다. 그동안 생명의 전화는 상담봉사원 훈련세미나를 10회를 개최하여 70명의 상담 훈련생을 배출했으며, 전화상담원 계속교육을 위한 세미나를 여러 차례가졌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는 상담전화를 통하여 교민들의 부부갈등, 자녀문제, 대인관계, 알콜-마약-도박중독, 신앙생활, 우울증등과 같은 문제를 상담해 왔다.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상담가와 연결해 상담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일도 감당해왔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 원장 김병조목사는 " 생명의 전화번호가 여러번 바뀌는 바람에 전화하시는 분들의 혼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죄송하다”면서 “ 새로 바뀐 전화 408-988-1111를 많이 이용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 북가주 한인을 위한 생명의 전화를 꼭 필요한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것”도 부탁했다.
상담전화는 오후7시부터 12까지 상담봉사원이 전화를 받으며, 그외 시간도 상담전화가 연결되고 있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 408-98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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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생명의 전화 원장 김병조 목사(왼쪽)와 오영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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