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한인기업.봉사단체 연말 불우이웃 돕기 행사 봇물
뉴저지 한인 기업 및 봉사단체들의 연말 불우이웃 돕기 행사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우선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21 그랜드 빌딩(대표 김인기)’ 입주자들과 팰팍 타운(시장 제임스 로툰도)은 24일 정오 팰팍시니어 센터(디렉터 송금주)를 방문해 노인 및 지역 불우이웃들에 터키를 전달한다.
또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회장 전상복)과 뉴저지기독실업인회는 12월1일 오전 11시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강태복)를 방문해 100명분의 따뜻한 점심 식사와 쌀, 터키 등을 전달, 저소득층 한인 노인들에게 나눔의 사랑을 전한다.
뉴저지연예봉사단(단장 전용원)도 28일 오후 2시 한소망요양원, 12월10일 오전 11시 린허스트 선한목자 데이케어 센터, 18일 오후 5시 클립사이드 팍 한인노인 친목회, 22일 오후 5시 팰팍 시니어 센터를 연이어 방문해 연말연시 위문공연을 이어간다. 특히 22일 팰팍 시니어센터 공연은 뉴저지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김도완)가 제공하는 만찬과 성탄 및 송년 잔치로 꾸며진다.
이와함께 뉴저지서로돕기센터(대표 폴 윤 목사)는 ‘홈리스들에게 따뜻한 겨울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연말 노숙자들에게 전달할 모자 및 목도리 마련을 위한 뜨개질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4일~12월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진행되는 이 뜨개질 프로그램은 조기문 전도사가 지도하며 뜨개질로 만들어진 모자와 목도리는 연말 뉴왁과 해켄색의 노숙자들에게 전달된다.
센터는 모자 80개, 목도리 80개 등 총 160개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뜨개질 프로그램 동참 문의: 201-638-2052<이진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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