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달러 미만, 셀폰 거치대... 50달러 미만, 패킹 큐브
▶ 100~200달러 가격대엔 e-book reader나 캡슐 커피메이커 어떨지
■ 가격대별 추천 아이템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의 마음을 주고받는 연말. 마음 뿐 아니라 감사의 선물도 오고가는 시즌이기도 하다. 받는 사람의 취향과 실용성까지 여러 가지를 따져 봐도 연말 선물 고르는 것은 매년 고민되기 마련이다. 컨수머리포트가 25달러부터 200달러까지, 가격대별로 추천 선물 아이템을 골라 소개했다.
# 25달러 미만
▲휴대폰 거치대: 20달러
컨수머리포츠 조사 결과 가장 튼튼한 휴대폰 거치대로 꼽힌 제품은 ‘iOttie HCLRIO102’제품이다. 내구성이 좋을 뿐 아니라 편리하고, 가격대도 합리적인 것과 더불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어떤 휴대폰도 가능하다.
▲타이어 압력 측정기: 11달러
생애 첫 차를 구입한 이들에게 유용할 선물이다. 사용이 간단하고, 내구성 있고, 정확한 것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은 ‘AccutireMS-4400B’다. 타이어 공기압은 5부터 최대 99PSI.까지 측정 가능하다.
# 50달러 미만
▲러기지 트래커(Luggage Tracker): 50달러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이라면, 환호하며 좋아할 선물이 아닐까. ‘트랙닷 러기지 트래커’ (Trakdot Luggage Tracker) 내 짐이 어디에 있는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위치추적 신호를 보내주는 기계다. 손바닥 절반만한 작은 크기의 라디오 기기로, 자체적인 무선 스펙트럼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파 방해를 받을 염려도 안 해도 되며 세계 어느 곳에든, 어느 공항 게이트든 가방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길게 늘어서있는 수화물 중에서 내 가방이 어디쯤 있는지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패킹 큐브: 43달러
컨수머리포트의 추천 상품은 ‘eBagsValue Set’ 다. 여행 때 필요한 것들이 가벼운 나일론 큐브 팩에 쏙 들어가 있다. 열어 보면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알차게 들어있어 깜짝 놀랄 것이라는 것이 컨수머리츠트의 설명이다.
▲전자 장난감 ‘MaKey MaKey: 50달러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이라곤 하지만 어른들에게도 신기하긴 마찬가지다. 회로 보드, 케이블, 집게로 구성된 단순해 보이지만 전기가 통하는 모든 것에 연결하면 컨트롤러로 쓰거나 소리를 낼 수 있는 장치다. 활용하면 온갖 종류의 음악 인터페이스, 키보드,비디오 게임 등을 만들 수 있다. 바나나로 음악을 연주할 수도 있다.
# 100달러 미만
▲e북 단말기(E-book reader): 120달러
전자 잉크 기반의 e-리더는 가볍고, 장시간 볼 수 있고,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가독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유일한 문제는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려는 경우 외부 광원이 필요하다는 점인데 ‘반스 앤 노블 누크 글로우라이트’ (Barnes & Noble Nook Glowlight)는 자체 라이트를 내장했기 때문에 외부 광원이 필요 없다. 4GB의 메모리 저장공간을 갖췄고, 터치스크린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와이파이로 e북을 구매할 수도 있다.
# 200달러 미만
▲포토 프린터: 130달러
컨수머리포츠는 ‘Canon Pixma MX472’를추천하며 같은 모델의 상위버전을 굳이 구입하지 않아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사이즈는 작지만 성능은 뛰어나다. 빠른 시간 안에고 퀄리티의 사진 프린트가 가능하다.
▲캡슐 커피메이커: 160달러
커피를 너무 좋아하거나 하루에 한 잔씩 스타벅스 커피는 꼭 달고 사는 지인에게 딱인 선물이다. 스타벅스에서 출시한 ‘베리스모 600’(Verismo 600)은 집에서도 캡슐 하나로 바리스타가 매장에서 만들어주는 에스프레소 음료와 라떼 음료를 편하게 즐길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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