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을 회복하기 위해 기쁘고 행복한 마음을 갖도록 하라. 기쁘고 행복한 마음은 식사나 운동보다는 추상적이고 비실제적인 이야기 같이 보일 수 있겠지만 꼭 짚어 보아야 할 중요한 요소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불편한 마음으로 먹을 때 탈이 나게 되고 몸에 해가 될 수 있다.
우리 몸의 소화기관은 불편한 감정과 스트레스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우리 속담에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좋은 마음, 편안한 마음을 갖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지혜에서 나온 아량의 말이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기쁘고 행복한 마음을 항상 가지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참 쉬우면서도 쉽지 않은 답이 있다. “그렇게 하기로 결정하면 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좋게 해석하고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보라는 것이다. 상황이 항상 좋을 수는 없다.
이 세상을 사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아서 우리 모두 각자 각양 각색의 스트레스 상황을 가지고 살고 있다. 그러나 상황은 바꿀 수 없을지라도 생각은 우리 스스로가 조절할 수 있다. 우리 고객들에게 항상 강조하며 이야기 해주는 것이 즐겁게 하라,
즐겁게 하지 못하겠다면 차라리 하지 말라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과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내가 이해하고 좋은 마음으로 시도할 수 없다면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건강을 관리하는 일이 노력과 땀이 들어가는 일이긴 하지만 모든 것을 즐기는 마음으로 할 때에 우리 몸은 그 모든 활동 속에서 좋은 에너지를 얻게 되고 그 결과로 좋은 호르몬이 나와 유익이 더욱 증가 될 수 있다.
또한, 교육을 통한 자각적 행동으로 여러 가지 상황에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조절해 보자. 스트레스가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방비 상태로 그저 힘들어 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더 나쁜 것은 스트레스 상황을 몸에 해로운 음식 습관으로 해소하는 것이다. 스트레스와 동반된 해로운 음식은 몇 배의 파괴력을 가진다.
그리고 그런 기억은 또 다시 같은 상황이 되었을 때 그 해로운 음식이나 행동을 반복적으로 요구하게 된다. 그래서 필자는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스트레스가 닥쳤을 때는 오히려 산책이나 음악듣기 또는 건전한 활동으로 연결하라고 권한다. 스트레스가 주는 피해를 건강하게 막아보라는 것이다. 생각의 빠른 전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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