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양악이 조화된 아름다운 선율과화음의 장을 펼치며북가주 지역에서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복음을전하는 북가주 찬양선교단(대표 김종권, 이하 NCPM)이 ‘은빛’이라는 선교지를 발간했다.
NCPM이 발간한 선교지는 분기별로 한번씩 일년에 4회에 걸쳐발간되며 찬양선교단 회원들의 글과 선교와 관련한 각종 글과 소식을 담아냈다.심수희씨와 디모데 김씨가 편집한 선교지에는 김종권대표의 ‘은빛으로의초대’라는 선교단의성격과 역할에 대한글을 비롯하여 하나님께 보낸 이들의 편지를 소개한 ‘하나님전상서’와 ‘하나님께’라는 글들을 싣고있다.
또한 지난 2011년NCPM준비위원회 발족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펼쳤던 각종 행사와 정기공연들에 대한 소개를담는가 하면 스태프 및 회원들에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24페이지에 달하는 풀 칼러판 선교지에는 김제시카 회원의 ‘슬픈 등대’라는 글을 통해 등대의 역할을 하는 교회의 역할에 대해 얘기했으며 탈북 전도사의 이야기도 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선교지에서 보낸 편지’에서는 멕시코 테마쉬의선교현장의 유영주 선교사가 보낸 편지를 사진과 함께 그대로 실었다. 김종권 대표는 "찬양을 통해천국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은잔의 빛’이 되고자 하는 ‘은빛’이라는 선교지를 발간하게 됐다"면서 "이제 첫 발간을 디딤돌삼아 찬양선교지로 다양하게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교지 ‘은빛’은 현재 우편과 단원들을 통해배포하고 있는데 회보를 받아보길원할 경우 전화(408-665-5585)나이메일(ncpm@ncpmission.org)로요청하면 무료로 배포해 준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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