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독간호재단(WCNF. 총회장 이송희)의 제8차 정기총회와 영적각성 부흥회 및 한반도 통일학술회의가 오는 14일(수)부터 17일(토)까지 알라메다의 그레이스 포인트 펠로우십교회(Grace Point FellowshipChurch에서 열린다. 이번 집회 주강사는 심주일 목사와 유정옥 사모.
김요한 목사, 유석렬박사 이다. 특히영적 각성 부흥회는 요세미티 기독수양관으로 장소를 옮겨 1월 19일아침까지 계속한다고 전해왔다.
세계기독간호재단은 간호를 통해그리스도의 복음을 전세계에 전파하려는 꿈을 실현하고자 1998년 로스엔젤레스에서 원로 기독 간호사들이중심이 되어 창립된 비영리단체이다.
현재 미국 여러주와 한국을 비롯하여 독일,오스트랄리아,뉴질랜드,카나다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간호교육,선교와 봉사 사명 수행에 목적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본보에 총회 개최소식을 알려온 유정숙 미주본부 회장은 관심있는분들의 참석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세계기독간호재단 총회와 집회에대한 자세한 문의는 세계기독간호재단 국제본부 (310-324-8620,310-995-3013) 또는 산호세 지부(408279 4712)로 연락하면 숙식과 차편에 대한 안내를 받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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